[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의 능력을 받아라. 생각에 대해 깨달아라. 생각은 신이다.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잠언4장23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태복음 22장 37-40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행동>으로 직접 보여 주는 것 다음으로 이해가 잘되는 전달 수단이 <말>입니다.

<말>로 들으면, 그래도 귀가 솔깃하고 가슴에 와 닿습니다.

고로 <말>을 할 때 실감 나게 하고, 뜨겁게 하고,

내용에 따라 강하게, 보통으로, 약하게 조절하면서 해야 합니다.




<말의 능력>을 받으면,

<말>로 ‘성’도 무너뜨리고,

‘지진’도 나게 하고, ‘태풍’도 불게 하고, ‘비’도 오게 합니다.

<말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자가 말하니,

하나님이 ‘만물’을 명하여 행하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비’가 못 오게 했습니다.

그 시대의 아합 왕은 갖은 악행을 저지르며 우상 숭배를 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는 말하기를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정말 그 말대로 되어, 그 당시 이스라엘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습니다.







그 후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아 불로 응답받고,

우상을 숭배하는 거짓 선지자 850명을 물리쳤습니다.

물리친 후엘리야의 말대로 다시 ‘비’가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이제 생각에 대해서 말씀하겠습니다.

<인간 형상의 핵>은 ‘육신’입니다.

이 <육신>은 ‘생각’을 가지고 움직입니다.

<인간 근본의 핵>은 ‘생각’입니다.

고로 사람은 ‘생각’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생각>에 따라서 <행동>하게 되고,

그 <행동>에 따라서 <육의 삶>이 좌우되고,

그 <육의 행실>에 따라서 <영혼>이 만들어지고 변화되어 <영혼 의 운명>을 좌우하게 됩니다.

고로 <육과 영의 핵 원자탄>은 ‘생각’입 니다.




영 – 혼 – 육의 매개 역할을 하는 영 – 혼 – 육의 핵은 ‘생각’입니다.

<생각>이 ‘육’을 행하게 하고, <생각>이 ‘혼’을 행하게 하고,

그로 인해 ‘영’과 연결되어 ‘영’이 변화되게 합니다.

그래서 <생각>이 ‘신’이 돼야 합니다.




신이신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서 그 말씀대로,

그 생각대로 살면 인간으로서 신이 되어 신 같이 살 수 있습니다.

생각을 집중할수록 신의 생각이 되어 다스려지니 사고가 나지 않습니다.

사고가 나지 않게 하려면 어떤 일을 하든지 정신과 생각을 집중하여 전능자 삼위와 일체 되어야 합니다.

늘 생각을 집중하고 삼위의 생각을 자기의 중심에 꽂고 살아 차원 높은 신앙의 삶 살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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