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지구촌
곳곳에
산골짝
많고도
많건만
좁고도
좁은곳
월명동
산골짝
하늘의
사연이
많고도
많도다
어느날
하늘의
앞날을
알고서
이골짝
하나님
성자님
성령님
작고도
참작은
나하고
너무도
얽힌것
사연이
많다고
때되면
지구촌
인구름
천년을
두고서
이골짝
모여들
온다고
말하니
모두들
듣고서
한명도
믿어들
주지를
않았네
그말을
한다고
나보고
미쳤다
꿈꾸냐
하였네
이골짝
모두들
쳐다도
안보고
욕까지
하면서
미친자
하면은
내얼굴
쳐다를
보았네
하늘의
앞날을
계시를
받고서
긴세월
다가고
하늘의
정한때
되오니
하나님
성자님
성령님
감동을
시키며
나에게
시대에
한말을
전하니
지구촌
인구름
모여들
와서루
그골짝
인구름
덮였네
세상이
악하게
대하니
그대가
갚느라
지금은
모두들
볼수가
없으니
맘아픈
때로다
하나님
때돼야
인구름
만나서
주성자
사연의
말들을
전하며
인구름
다시금
볼수가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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