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 있어도 기도하여 기도의 불을 붙이고,
말씀을 보며 말씀의 불을 붙이고, 성자와 대화해야 된다.
개인이 자기 인생을 운전하게 만들어 주어,
혼자 어떤 일을 당해도 능히 해결하게 해 줘야 된다.
생명은 약하다. 고로 생명을 구하려면 분과 초를 다퉈야 된다.
<개인>이 든든하면, <전체>가 든든하다.
인생은 ‘개인전’이다.
청중이 있는 데서 잘하는 것보다 혼자 있을 때 견디고 잘하는 것이 능력이다.
그 능력이 영웅적인 힘이다. 영웅은 힘이 있으니, 청중들을 잘 이끈다.
100% 심정 일체 되면, 같이 살아도 헤어지지 않고 뜻을 이룬다.
매일 보면, 상대의 가치가 떨어진다.
그래서 ‘본 것’보다 ‘안 본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본 것’보다 ‘안 본 것’을 선호한다.
사람의 <눈>과 <마음>은 민감하다.
같은 음식을 반복해서 먹으면 아무리 맛있어도 싫증 나듯,
‘보는 것, 행하는 것’도 그러하다.
<월명동>을 ‘육적 차원’으로만 보면 그만큼만 보이고,
‘혼과 영의 차원’으로 보면 돌, 나무, 물, 지형, 사연 등 모든 것이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하여, 기뻐 감탄하면서 길바닥에 주저앉게 된다.
-기독교복음선교회 창립자 정명석 목사님의 새벽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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