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오늘 성경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3장 11절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이 말씀과 같이
생각도 행실도 차원이 낮을 때는
말하는 것,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으나,
성장하고 차원이 높아지면 ‘어린아이의 것’을 버리고
차원 높게 말하고 깨닫고 생각하게 됩니다.
로마서 8장 5~8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이 말씀과 같이
<육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합니다.
차원이 낮아서입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은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차원이 높아서입니다.
<고양이 차원>은 낮습니다. <치타 차원>은 높습니다.
기능도, 행함도, 사냥하는 것도 그러합니다.
<개미 무게>는 가볍습니다. <코끼리 무게>는 무겁습니다.
<무게>로 ‘차원이 결정’됩니다.
이와 같이 <신앙>도 ‘생각과 행위의 차원’으로 결정됩니다.
<시력>을 보세요. <자기 시력>만큼만 보이지요?
그 이상은 보고 싶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와 같이 <영의 차원>도 그러합니다.
<자기 영의 차원>만큼만 보이고 깨달아집니다.
인간은 ‘차원’대로 누리고 기뻐합니다.
<차원>을 높여야 ‘좋은 것’을 알고 행하게 되니
힘들어도 ‘자기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차원을 높이려면 먼저 <말씀>을 깊이 보십시오.
깊이 보고 알아야 깨달아져서 ‘차원’이 높아집니다.
또, <주>가 높은 차원에 계시니
<주>와 일체 되고 하나 되면 <주>를 따라서 같이 차원이 높아집니다.
모두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최고의 차원’으로 매일 오르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