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말씀] 정명석 목사
[본문] 잠언13장13절
<성분>이란, 다른 말로 하면 ‘성질’입니다.
곧 ‘그것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에게도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마음과 생각의 질,
성품과 사고의 질에서 좌우됩니다.
그리고 <마음과 생각이라는 성분과 질>에 따라서
인생 운명이 좌우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뇌에서 ‘생각한 것’을 ‘몸’으로 행하며 살기 때문에
사람의 <마음과 생각의 성분과 질>이 그리도 중합니다.
<꽃꿀>은 그리 달지 않은데,
‘꽃꿀의 성분’과 ‘벌의 성분과 질’로 인해 ‘꿀’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사탕수수>는 ‘꽃꿀’보다 훨씬 진하고 단데도
그것으로는 ‘꿀’을 만들지 못합니다.
바로 <성분> 때문입니다.
<꽃꿀 성분>으로 ‘꿀’이 만들어지듯,
사람도 <성분>에 따라 ‘삶’이 좌우됩니다.
그러나 <성분>을 가졌더라도 꼭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벌>이 ‘꽃꿀’을 물어다 저장하여 <꿀>을 만들듯
하나님의‘말씀’을 듣고 <삼위일체와 주>와 함께
<자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목숨 다해 자기를 만들면,
자기가 가진 ‘성분과 질’로 인해 ‘변화’를 일으키게 되니
존귀하신 하나님의 귀한 성분의 말씀을 듣고
더욱 <자기 성분>을 좋게 만들어 나가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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