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이 겨울철
찬바람이 불어와서
만산 초목 달달 떤다
앙상 가지 남았건만
잎이 싱싱 꽃이 만발
향기 진동하도다
내가 너를 택하여서
내 집에다 사다놓고
애지중지 사랑하며
이불 속에 덮어주고
끌어안고 사랑하며
화롯불이 되었도다
너도 좋아
잎이 싱싱 꽃이 피어
나를 반겨 향기 진동
내 마음을
흥분하게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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