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여러가지 형상을 갖춰야 아름답고 신비하다. 차원을 높이는 방법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 마태복음 11장 29-30절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어떤 지형이나 만물이 <여러 가지 형상>을 갖추고 있으면 아름답고,
또 <여러 가지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그리도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성령의 역사>도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하고 웅장합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단순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육과 생각과 혼과 영을 살리는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니,
그 역사하심이 참으로 아름답고 신비합니다.
<사람의 코>를 보세요.
1mm, 2mm, 3mm만 더 높이 솟아도 그리도 높아 보입니다.
모두 <현재 위치>에서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한 가지씩 행하면서, 두루두루 갖추며 차원을 높여야 합니다.
<차원을 높이는 방법>이 있으니,
‘평소’대로 하지 않고, 더 ‘힘’을 내고 ‘열심’을 내서 하는 것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보통’으로 드는 것과
그보다 ‘힘’을 내서 드는 것은 그 차원이 비교가 안 됩니다.
이처럼 더 ‘열심’을 내서 하면, <차원>이 높아집니다.
만사의 어떤 일이든 <차원>을 높이려면, 더 ‘힘’을 내고 ‘열심’을 내면 됩니다.
<차원을 높이는 것>은 마치 ‘급경사를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올라갈 때는 경사가 심해서 힘이 들지만, 올라가서 보면 ‘평지’입니다.
고로 <올라갈 때, 차원을 높일 때>만 더 ‘힘’을 내면 됩니다.
올라가서 그 차원으로 가면 ‘평지’와 같아서 그때부터는 그렇게 ‘힘’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고로 <높이 오를 때, 차원을 높일 때> 그때 최선을 다하기입니다.
<신앙의 차원>을 높이는 것도 그러합니다.
2단, 3단, 4단으로 차원을 높일수록 더 ‘힘’을 내야 합니다.
<차원을 높일 때> 그때가 그리도 힘이 듭니다.
그러나 막상 차원을 높여서 ‘그다음 차원’으로 가면, 그때부터는 그렇게 힘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쭉~ 열심히 하다가 항상 ‘마지막 선’에서 낙심하고 포기합니다.
<그 차원의 마지막>은 ‘제일 급경사’이고 ‘오르막길’입니다.
그때 낙심하지 말고 더 힘을 내서 오르면 올라가집니다.
그런데 그때! 힘들다며 포기해 버리니,
‘수고한 것’이 헛되고, ‘수고의 대가’를 얻지 못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올라야 합니다!
그 고비를 넘겨야 합니다!
그 한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러면 ‘다음 차원’으로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높이 오를 때, 차원을 높일 때> 그때는 더 ‘힘’을 내고 ‘열심’을 내야 한다.
올라갈 때만 힘이 들지, 힘들여 올라가고 나면 거기서부터는 ‘평지’와 같아서 힘들지 않다.”
이 말씀을 꼭 명심하고, 잊지 말고 늘 뇌 속에 품고 다니며 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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