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료식! 주님 감사합니다!”
성약시대 하나님 창조역사의 뜻을 이룬 섭리 2세들의 위대한 수료식 현장이다. 태어나 처음으로 입어보는 학사모와 가운으로 한껏 치장한 섭리 2세들의 수료식 현장은 그 어떤 행사보다 섭리 역사의 위대함과 비전을 보여주었다.
성삼위께서는 수료식에 대한 기쁨으로 상기된 섭리 2세들에게 더 큰 축복을 약속이라도 하듯 월명동 연못에서 솟구쳐 오르는 분수에 무지갯빛을 나타내시며 수료식의 기쁨과 감동을 표현하시는 것 같았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모든 2세는 수료식 전에 1:1로 강의를 듣고, 직접 강의를 해 보며 말씀의 가치를 깊이 깨닫고자 노력하였다. 그렇게 오래도록 준비하며 기도했던 행사였기에, 정명석 목사가 직접 그린 왕관을 쓴 코끼리 그림으로 만든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섭리 2세들로 하여금 성령의 충만함으로 주를 증거하고 생명의 역사를 일으켜줄 것을 말씀하셨다.
이날 말씀을 전한 정범석 목사는 섭리 2세들에게 “수료식은 주를 깨닫고 고백하는 것이며,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이라며, “섭리 안에서 개성대로 꿈을 펼칠 것과 정명석 목사의 삶처럼 받는 사랑이 아닌 주는 사랑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수료식에 참여한 서울 강북지역의 한 섭리 2세는 “위대한 수료식에 참여한 것 자체가 너무나 의미가 깊고 선생님께 감사하다며, 섭리 2세로 태어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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