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마태복음 22장 37-40절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녕이니라
할렐루야! 영원하신 성부 하나님의 사랑과 성자의 평강을 빕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 주님은
<사람>을 뽑을 때 ‘어떤 것을 핵’으로 보고 뽑으실까요?
어느 시대 누구든지 ‘사랑’을 보고 뽑으십니다.
<사랑의 자본과 자료>는 ‘마음과 생각’에서 나옵니다.
누구든지 ‘사랑을 일으키는 마음과 생각’이 있으니, 하나님 앞에 공평합니다.
또 누구든지 ‘사랑을 일으키는 마음과 생각’이 있으니,
“나는 못 배워서 못 한다. 나는 못생겨서 못 한다.
나는 키가 작아서 못 한다. 나는 돈이 없어서 못 한다.” 하며
하나님 앞에 어느 누구도 핑계 대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지식, 인물, 키, 학벌, 돈, 명예를 보고 뽑지 않으십니다.
<사랑>을 ‘핵’으로 보시고, 사랑 한 가지를 보고 택하십니다.
<사랑>이 ‘핵’이고 ‘목적’입니다.
<밭에 감춰진 보화>를 보고 ‘밭’을 사듯이,
하나님은 <사랑>을 보고 ‘그 사람이라는 인생 땅’을 사십니다.
변함없는 사랑, 거짓되지 않은 진실한 사랑, 영적인 사랑,
속이지 않는 사랑, 배신하지 않는 사랑,
어떤 상황에서도 등 돌리지 않는 사랑, 첫 마음 그대로의 사랑...
하나님은 이런 사랑을 보시고 사람을 뽑아 쓰시니
모두 이 말씀을 깨닫고 그와 같은 사랑을 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축복>도, <사명>도 ‘사랑’ 보고 주십니다.
‘사랑’ 보고 택하고 뽑으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 하였으니,
이 말씀을 자기 것으로 삼고 <삼위일체>를 진정 사랑하며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15년 9월 6일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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