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저서 ]
서문
하나님이 자신의 어떤 뜻을 펴시려면 뜻을 펴는 사명자에게 먼저 반드시 깨우쳐 주고 가르쳐 주고 행하신다.
그래서 50여 년간 4만 잠언 이상을 썼다. 그 중 1000잠언씩 묶어 『하늘말 내말』 각 권에 담아냈다.
여기 잠언들은 특히 2005년 이후에 쓴 잠언들이다.
한마디 지혜의 잠언은 삼위체 되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성자 주님과 성령님이 시대 복음의 일을 할 때, 때마다 깨우쳐주신 생명의 말씀들이다.
어떤 잠언은 한 권의 책을 축소한 것이기도 하다. 또 어떤 잠언은 전능자 하나님의 음성을 그대로 쓴 것이다.
그래서 100권의 책을 읽고 얻는 것보다도 더 얻는 것이 크다.
나도 잠언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판단하고 섭리역사를 성자 주님과 함께 이끌어왔다.
잠언은 영감, 지혜, 영음의 말씀들이다.
자정 넘어 새벽에 성자 주님이 말씀을 많이 하셨다. 그래서 성자 주님의 음성을 그대로 쓴 것이 많다.
또, 내 영이 영계에서 보고 깨닫고 쓰기도 했고, 육계에서 깊이 기도를 하다가 영적 차원에서 깨닫고 보고 쓰기도 했고, 몸으로 직접 겪고 쓰기도 했다.
기도하고 영계에서 깨달았기에 토를 안 달고 쓴 것도 있으므로 읽는 자도 기도하고 깨닫기를 바란다. 너무 어려운 것은 토를 달아 해석하기도 했다.
또 내용이 긴 잠언은 잘라 묶었다. 깊은 내용의 잠언은 한구절로 쓸 수 없어 다음 잠언으로 연결하면서 쓰되 끊어서 썼다.
고로 어떤 잠언은 한 말씀을 20개, 혹은 30개, 혹은 50개로 끊어서 쓰기도 했으므로 끝까지 연결하여 읽어야 근본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다.
예언도 썼고, 현실에 진행되는 것도 썼다. 과거에 해 놓은 것도 썼고, 앞으로 할 것도 썼다.
또 성경을 그릇 해석한 것도 확실히 바로잡아 잠언으로 축소해 썼다.
하늘의 비밀, 땅의 비밀들을 묵시의 지혜의 말씀으로 기록한 것이 수천 군데에 들어 있다.
역사에서 덮어야 할 거은 비유로 말했으니 자기 차원대로 진리의 보화를 캐내어 써라.
비유와 상징으로 썼으니 잠언의 비유를 깨달아야 풀게 된다.
각자에게 해당하는 답을 각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자기 처지에 따라 받게 되니, 잠언을 자기 식으로만 풀고 가르치면 안 된다.
성자 주님과 성령님은 한 잠언으로 수백, 수천 사람들에게 각각 답을 주고 깨우쳐 주신다.
말씀 내용이 같은 것 같아도 다 개성으로 다른 잠언들이다.
어떤 자는 한 잠언을 깨닫고 실천하여 하루에 많은 황금 보화를 얻었고, 어떤 자는 희귀종 걸작품을 깨닫고 하루에 수억을 벌기도 했다.
어떤 자는 한 잠언을 받고 행하여 그날 일확천금을 얻었다.
모두 밤을 새우며 읽고, 깊이 읽어 인생의 답과 삶의 답을 찾고 하늘과 같이 해야 된다.
1000년 동안 모두 보면서 역사를 펼 말씀들이다.
성자 주님이 4만 잠언을 모두 발간하라고 말씀하여 순차적으로 이번에 7,8,9집을 발간하게 되었다.
그동안 책 엮느라 수고한 제자들, 정말 수고했다.
사랑과 평강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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